[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주만이 빙모상을 당했다.
윤주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겐 친어머니나 다름없었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다”면서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당신을 위해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분이었다. 많은 분들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며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한 윤주만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황후의 품격’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 결혼한 윤주만은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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