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3시간째 카톡 안 읽는 엄마에 ‘당황’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양미라가 어머니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3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맛있어서 닭죽 최고라고 보냈는데.. 왜 3시간째 확인을 안하시지?? 엄마.. 겁내지말고 카톡 열어… 나 서호랑 밖에 나왔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엄마에게 보낸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닭죽을 맛있게 먹고 “닭죽 최고”라고 카톡을 보냈지만 확인하지 않는 엄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