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유연한 몸을 자랑했다.
31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서있었더니 다리와 고관절이 땡땡하게 붓고 굳어서 촬영 중간중간 짬을 내줘야하는 몸뚱아리… 잘 굳는 몸이라 자주 해줘야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스튜디오 촬영 중 몸을 풀어주고 있다. 다리를 180도로 찢어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이어 “결코 유연함을 타고나지 않음 유연해지려고 매우 자주 노력해온 몸뚱아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주현은 28일 개막한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르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