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정세운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세운은 31일 오후 V라이브에서 ’26번째 생일’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세운은 “아침에 어머니가 미역국을 해주셨는데 저는 못 먹고 형들은 먹었다”면서 “집에 가서 먹어야죠”라고 소식을 전했다.
“오늘 생일인데 너무 시간이 빨리 갔다. 벌써 생일 끝이라는 게 아쉽다”고 밝힌 그는 “행운(팬)들이 함께 해주셔서 많은 축하와 축복 속에 보낸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오는 6월 4일 ‘Festival SUM 2022’에 출연하는 정세운은 “진짜 합주를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신난다.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안에 콘서트 무조건 한다. 다음 컴백도 최소 1년 4개월이 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최대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정세운은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의 활동을 마무리 했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 고정 MC 및 라디오 출연 등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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