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이브와 츄가 ‘여름 소녀들’로 변신했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오늘(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의 콘셉트가 담긴 이브, 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브와 츄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유니크한 빨간 헤어로 변신한 이브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따사로운 햇살 아래 싱그러운 미소를 지은 이브는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츄는 양갈래 머리로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어필, 여기에 컬러풀한 색감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상큼함과 청량함을 배가시키며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기차에 앉아 티 타임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자태가 느껴진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를 발표하고 완전체 컴백한다. 새 앨범 ‘Flip That’은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서머 스페셜 앨범으로, 올여름 ‘NEW 서머퀸’의 탄생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Flip That’은 하우스 기반의 곡으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소녀들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쉴 틈 없이 변하는 리듬과 다채로운 구성 속 이달의 소녀만의 밝은 에너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간 매 앨범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인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이달의 소녀가 2022년 여름을 맞아 ‘이달의 소녀 표 서머송’을 완성, 컴백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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