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만삭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마무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최초 만삭스탠드업코미디쇼 김영희의 #할말많아. 어제 앵콜 공연까지 잘 마무리 했습니다. 갈비뼈가 살살 아파오는 요즘 어제 공연은 끝나고 녹초가 되었어요. 와주신 지인분들 관객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힐튼이 출산후 더 풍성한 이야기로 전국투어를 기약하며”라고 적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김영희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함께 꽃다발을 안고 동료, 지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해 1월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화촉을 밝혔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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