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감성 멘트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든 생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자신의 휴대전화 메모장에 ‘나는 맛집 가는 거 좋아하고 나는 놀이공원 가는 거 좋아하고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좋아하고. 너는 사랑하고’라는 멘트를 적었다.
해당 게시글을 본 개그우먼 신봉선은 “요새 꼴값이 잦구나”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팔할게요”, “차라리 럽스타였으면”, “이제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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