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진서연이 다이어트 전도사로 변신했다.
진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kg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 #목표까지 가볍게 산책만 #목표 무게 후부터 운동 #무조건 빠짐 #물 많이 마셔야”라는 글과 함께 식단을 공개했다.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로 나뉜 진서연의 다이어트 식단은 유산균, 비타민 등의 영양제와 두부, 바나나, 고구마 등 저칼로리 식품들로 구성돼 있었다.
해당 식단으로 78kg에서 50kg까지 28kg을 감량했다는 진서연은 “몸이 따뜻해져야 살이 잘 빠지고 종합 비타민을 먹어야 탄력 있게 빠진다. 단 이 다이어트 방법은 감량 후 유지 기간을 더 오래 잡아야 하므로 데일리로 체중 유지하실 분들은 맞지 않는다”고 상세하게 덧붙였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해 종영한 SBS ‘원 더 우먼’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진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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