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심야 데이트를 만끽했다.
미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2시 심야영화. ‘범죄도시2’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콜라, 팝콘 등 영화관 먹거리가 담겼다. 영화 ‘범죄도시2’를 관람한 미자는 “진짜 너무 재밌음. 새벽 2시 30분에 끝나는데 극장에 관객 많은 거 신기”라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MBC 공채 개그우먼 출신의 미자는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미자는 지난 4월 김태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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