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차인표가 SNS를 통해 장마 피해를 고백했다.
차인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주변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았다. 천장 수리한 분과 웃으며 통화 중이다. 비는 줄줄 새는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웃는 얼굴로 통화 중인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실내복 차림에도 전매특허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이어 차인표는 천장에서 물이 샌 탓에 수건과 대야 등으로 임시조치를 취한 거실사진을 공개, 현 집안 상황을 전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5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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