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11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심진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년 전 우리. 시간이 진짜 빠르네^^ 어리고 마르고 풋풋하네 싸이월드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1년 전 심진화와 김원효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11년 전에도 깨 볶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풋풋한 비주얼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너무 예쁜 커플” “잉꼬부부 인정” “2022년 현재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에 출연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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