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양조위의 아내가 양조위의 생일을 맞아 남편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27일, 홍콩 유명 배우 유가령은 양조위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양조위의 셀카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했다.
유가령이 공개한 사진 속 양조위는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고급스러운 리조트를 배경으로 직접 셀카를 찍었다. 각도를 무시하고 대충 찍은 듯한 사진에서도 양조위는 깊은 눈매와 온화한 미소로 남다른 포스를 자아냈다.
사진과 함께 아내 유가령은 “생일 축하해! 매일 즐겁기를! 영원히 즐겁기를!”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홍콩 대표 연기파 배우 양조위는 지난해 개봉한 마블 블록버스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빌런 웬우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유가령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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