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다른 요가 실력을 공개했다.
1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려경요가따라하기 #하타요가 #전신풀기 후굴중심 #습하고 땀나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티비 앞에 매트를 깔고 앉아 다양한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따라하기 힘든 고난이도 동작으로 유연한 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은 아쉬탕가로시작하다 골프로 허리랑 몸이 굳고 아퍼서 전신풀기 하타를 틀었다. 늘 조근조근한 목소리에 편한한 구령이 귀엽고 힐링되서 가끔따라한다. 여기저기 사방으로 늘리고 유지하고 풀고.땀이 비오듯 와서 바지가 짜면 물이 나올듯”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해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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