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6월 30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별 사람들이 다 있지 싶다 하나를 내어주고도 더 주지 못해 미안해 하는 사람 예쁜 말 고운 말로 사람 일으켜주는 사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매일 봐도 보고 싶은 사람 목소리만 듣고도 마음을 눈치채주는 사람 사랑스러운 사람들 히”라고 전했다.
이솔이는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셀카를 찍어 늘씬한 몸매와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성광은 해당 게시글에 “앞머리 괜춘한데??”라는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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