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OST의 황제’로 등극했다.
지난 4월 16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우리들의 블루스’ 뮤직비디오는 1200만 뷰를 달성하며 새 기록을 세웠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동명의 tvN 드라마 OST이자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의 수록곡으로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이병헌과 신민아의 이야기가 담겨 애절함을 더했다.
일찍이 임영웅은 ‘신사와 아가씨’의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OST 황제’의 진가를 뽐낸 바 있다.
OST만이 아니다. 최근 임영웅은 ‘우리들의 블루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물론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무지개’ 등으로 온라인 음원 사이트 지니 TOP14를 휩쓸며 음원파워를 증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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