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유산 고백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지극정성인 남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네일아트를 자랑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유산의 아픔을 뒤로하고 밝게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댓글하나하나다읽고감사의눈물이 #이렇게사랑받고있구나 #새삼느끼며 #하루하루열심히살고있어요 #너무너무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앞선 6월 30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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