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국민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조모와의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최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 최준희의 미모 비결을 묻는 질문들이 줄을 이은 가운데 한 네티즌은 “외할머니랑 연락 끊고 사시나?”라며 대놓고 불화설에 대해 물었다.
이에 최준희는 “엥? 전혀”라고 일축하곤 외조모와 나눈 카톡의 캡처 본을 공개했다. 그 안엔 외조모를 위해 직접 구운 빵을 선물한 최준희와 ‘내가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어. 제과점 해도 되겠어’라고 화답한 외조모의 훈훈한 대화가 담겼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해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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