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벌써부터 모델 아우라…쭉 뻗은 팔 다리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5일 야노시호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 역시 바다가 좋아. #여름방학”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일본 세토나이카이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수영복을 입고 보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추사랑의 길쭉한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엄마를 쏙 빼닮아 모델 포스를 뽐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