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쥬얼리 출신의 방송인 이지현이 붕어빵 딸, 반려견과 함께한 행복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옷이 금방 작아졌다. 미니미 서윤이랑 서윤이 옷 쇼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딸 서윤 양, 반려견과 함께 쇼핑에 나선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지현은 똑 닮은 붕어빵 미모로 우월 DNA를 뽐냈다.
이지현은 “엄마가 사주고 싶은 옷. 서윤이가 사주고 싶은 옷.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나? 남자 티셔츠만 골라 사겠다는 서윤이 취향. 네가 입는 거니 존중해야겠지. 샤방샤방 원피스의 한은 몰리에게 풀 것”이라며 쇼핑 비화도 전했다.
한편 최근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등을 통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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