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추소영이 결혼 6년 만에 임신했다.
추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로 14주 진입.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 #임밍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배를 매만지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추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추소영은 지난 2016년,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6년 만에 들려온 임신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린다” “엄마 닮아 예쁜 아이 낳을 듯”이라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한 추소영은 ‘꽃보다 아름다워’ ‘안녕하세요 하느님’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추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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