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강유미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나의 개인적인 소식에 놀라셨을 많은 분들에게 기사보다 먼저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쉽게 용기를 낼 수 없는 개인적인 아픔이었다”면서 글을 남겼다.
이어 “개인적으로 가까운 분들에게만 밝힌 이혼이었고, 이런 기회로 알리게 된 점 죄송스럽다.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에 일적으로만큼은 바쁘게 지낼 수 있었던 점 정말 감사드린다”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강유미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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