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길이 근황을 전했다.
8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다리 뺐어가면 큰일나는 줄만 알어! 식탐과 졸음이 함꺼번에 온 아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길은 오징어를 먹다 잠든 자신의 아이를 사진으로 찍었다. 손에 오징어룰 쥐고 입에 오징어를 문 채 곤히 잠들었다.
이어 “오다리는 먹고 싶은데 잠은 밀려오고 잠이 들면 아빠가 다 먹을꺼 같아서 하난 입에 하난 손에 꽉지고 꿈나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길은 아들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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