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빈우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8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온지 5일째 되네요~ 아직 시차 적응을 완벽히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미국은 하루에 여름 가을이 다 있는 것 같아요 낮 햇빛은 무지 뜨겁고 그늘은 제기준 추워요 ㅋㅋ 지극히 제 기준이랍니다 밤에는 많이 선선하고 제 기준 밤에 마이 추워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디든 훌렁훌렁 벗고 물놀이 할 준비로 댕기는 거 괜찮고 ㅋㅋ 애엄마가 훌렁훌렁 벗는다 해서 뭐라할 사람 하나도 없음 반드시 외투 하나씩은 챙겨 주셔야 해요 아이들 것도요 드레스도 하나씩 챙기면 좋고 긴 바지 & 청바지 & 편안한 차림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수영복을 입고 미국의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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