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거 만들고 이런 거 머리에 쓰고 수시로 카메라 들이대는 56살 남편. 구박하고 귀찮아해서 미안합니다. 이렇게라도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띠를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차인표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동안 미모를 뽐내는 신애라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차인표가 휴지 등으로 만든 듯한 얼굴 모형 역시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늘 닮고 싶은 부부” “행복해 보이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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