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의 한아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깜짝발표 vlog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아름은 “4월 24일 뒤늦게 제게 최고의 생일 선물이 왔어요. 사실 생일 때부터 이상하다 싶었어요. 첫째때랑 느낌이 같았죠. 그래서 생일날도 그냥 집에 있었는데”라며 “참 신기하게 정말 보물이 …”라며 둘째 아기가 찾아 왔음을 밝혔다. 이어“근데 정말 계속 졸리고, 둘째라 그런가 입덧도 엄청 일찍 왔어요”라며 덧붙였다.
이와함께 한아름은 둘째 임신에 깜짝 놀라는 할머니, 어머니의 반응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심장박동을 듣고 뭉클해하는 순간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남편이 이제 요리도 해줘요. 둘째가 복덩이인지 둘째가 오고 저희집은 정말 많은 게 변했고 행복하게 지낸답니다”라며 둘째 임신 후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한아름은 2019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 남편과 이혼위기를 겪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황홀한아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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