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권민아가 카페 창업설과 관련 자신은 사장으로서가 아닌 마케팅과 여러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에 카페 사장님이 되었다고 떠서 제가 커피도 만들고 카페도 전체 만든건가 싶겠지만 저는 현재 사장님으로서가 아닌 마케팅과 여러 가지 업무에 함께 참여하고 있고 실제로는 바리스타 경력 6년 된 훈남 점장님께서 모든 운영을 담당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매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주 가서 도움이 되기 위해 아이디어 구상도 해보고 업무도 돕고 그러고 있으니까 카페에서 문득문득 봬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로 많이 놀러와 주세요”라며 카페 관련 글을 게재했고 카페를 창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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