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함소원, 초미니 입고 어디 놀러갔나?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미스코리아’ 시절을 회상했다.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보~ 미스코리아처럼 찍어줘~”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있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만끽 중이다.

이어 “여보 미스코리아처럼 찍어줘. 아니 아니 미안 미안~ 왕년의 미스코리아~ 짜증 내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