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구혜선이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했다고 전했다.
1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24회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관객상’ 상금을 받았는데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경제가 어려워져서 학식을 못챙기는 학생들이 있다는 소식에 모교인 성균관 대학교 ‘후배 사랑 학식 지원 기금 선배가 쏜다 캠페인’에 기부하였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후배들이 잘 먹고 다니길 바라는 마음으로”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정장을 입고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상학을 전공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