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두시의데이트’ 생방송에 불참했다.
12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미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며칠 쉬어갑니다! 건강히 돌아올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뮤지는 안영미가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생방송에 불참했음을 알리며 “음성으로 판정이 났으나 혹시 몰라 쉬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두시의 데이트’ 1부와 2부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웠으며 3부와 4부에는 ‘정오의 희망곡’ DJ인 김신영이 안영미 대신 뮤지와 호흡을 맞췄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