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채연의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채연이 이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인 이채연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W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채연은 댄스 크루 ‘원트’의 일원으로 지난 9일과 10일 열린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에 올랐다.
다음은 W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채연의 코로나19 확진 안내드립니다.
이채연은 금일(12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채연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