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오늘의 웹툰’ 위한 노력 “실제 유도선수·웹툰편집자 만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세정이 ‘오늘의 웹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세정은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우도 금메달리스트에서 웹툰편집자로 변신한 ‘온마음’을 연기한다.

‘꿈’이란 키워드에 ‘오늘의 웹툰’ 출연을 결정했다는 김세정은 “꿈이란 게 무조건 밝지 않고 어두운 현실이 있지 않나. 밝고 긍정적인 한마음을 나의 시선으로 다루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천방지축’ 캐릭터를 연기하고자 ‘똑 단발’로 변신했다며 “단발 관리가 얼마나 힘든지 새삼 느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세정은 또 실제 유도선수와 웹툰 편집자를 만나 자문을 구했다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의를 전했다.

한편 김세정이 출연하는 ‘오늘의 웹툰’은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튜디오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