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코요태가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13일 제이지스타는 최근 코요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코요태는 신지, 김종민, 빽가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으로 개인 활동은 기존 소속사에서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988년 정규 1집 ‘코요태(高耀太)’로 데뷔한 코요태는 ‘순정’ ‘만남’ ‘패션’ ‘파란’ ‘자존심’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24년째 롱런 중이다.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후 코요태는 여름 맞이 새 앨범으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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