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대위 1열에서 초봄이랑 쥬빵을 봤따 예뻤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초봄’의 쇼케이스 현장에 방문해 현장을 응원했다. 초봅은 멤버 박초롱과 윤보미의 첫 유닛 그룹으로 지난 12일 유닛 데뷔앨범 ‘카피캣’을 발매했다.
이어 “나만 너무 준비가 안 돼 있어서 쑥스러워서 도망가려다가 걸렸따 다음에는 더멋찌게 입고가야겠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지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한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촬영에도 돌입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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