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참가자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중국 망고TV ‘승풍파랑’ 측은 참가자들의 네 번째 공연을 앞두고 패션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중국 패션지인 스상바자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블랙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풍파랑’은 30대 이상 여성 스타들이 경연을 거쳐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한한령’ 이후 한국 국적 연예인의 중국 TV 프로그램 출연이 사실상 금지된 가운데, 미국국적자인 제시카는 유일한 한국계 참가자로 출연해 캐스팅 초반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세 차례의 공연이 진행돼 6명이 탈락한 상황에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안에서 센터 경쟁도 펼쳐지고 있다. 제시카는 춤과 노래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강력한 에이스로 자리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승풍파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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