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지우가 셀프 커트를 하고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앞머리 정도는 다들 집에서 컷트 하고 그러는 거잖아요….. 아닌…가…?? 레고머리… 되어버렸….망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차량에서 셀카를 찍었다. 직접 자른 앞머리를 공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잘 잘랐다”, “20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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