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밤마실 근황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이현이 인교진과 함께 해가 진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캐주얼한 민소매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소이현과 역시 훈남 미소를 짓고 있는 인교진은 다정한 연인 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다른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딸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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