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상경이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9일,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의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사진 속 김상경은 괴짜의원의 면면을 보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과 괴짜스승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상경은 이 드라마의 출연을 결정한데 대해 “조선시대에 정말 정신과 의사가 있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더라. 소재부터가 신선하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에피소드마다 문제를 해결해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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