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안효섭의 ‘에스콰이어’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안효섭은 조용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지난 4월 인기 리에 막을 내린 SBS ‘사내맞선’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안효섭은 “난 여러모로 심플하고 솔직한 사람이라 ‘사내맞선’ 출연 결정도 심플하게 했다. 대본을 3회까지 읽고 바로 출연을 수락했다. 성공할지 말지 아예 고민도 안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2’를 인생작으로 꼽은 그는 “작중 서우진이 돌담병원을 통해 좋은 어른들을 만나듯 나 역시 좋은 연기 선배님들을 만났다. 특히 한석규 선배를 통해 연기에 임해야 하는 자세를 배웠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한편 안효섭은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