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백지영이 해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 달라스댁 정은이는 밥에 잠자리에 아침산책까지 챙겨주신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딸과 함께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과 귀여운 딸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내가 동생하난 잘뒀지~~ 장거리 비행 체질인 하임이까지!!! 은혜로다!!!”라고 덧붙였다.
1976년생으로 만 46세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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