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얼집 잘 다녀왕 삼둥쿵 싸우지말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귀여운 세쌍둥이를 나란히 앉혀 놓고 사진을 찍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점점 더 귀여운 올라프가 되어가는 아서 아준이 아영이는 도대체 침독 언제 없어질까옄ㅋㅋㅋ⠀아무리 좋은거 다 발라도 양 볼에 볼터치마냥 안 없어지는 침독아영쑤 마지막 사진은 혼자 고무줄로 이빨 빼는 건지 요즘 돌 준비하는데 준비할게 왜 이렇게 많나옄결혼 준비 다시하는 것 같아여?ㅋㅋㅋ”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 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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