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에 기특한 마음을 느꼈다.
2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3시부터 오후1시까지 최선을 다하구 배고파 밥먹자 말해놓구 피곤해서 잠들어 버린 내보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프로님 한테 가야해….. 하면서 잠들고 눈뜨자마자 프로님께 향한 발걸음 오늘 정말 애썼다 고맙다 내사랑 비맞고 18홀돌고 추워서이불덥고자는데 그냥 눈물이난다 까맣게 변해버린 너에 모습 단단해져야 널 지킬수있는데….”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송지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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