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희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랙의 신부’ 촬영장에서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면사포에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김희선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뱀파이어 미모와 늘씬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현욱, 박훈과 함께 찍은 투샷 역시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희선은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