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옥빈이 싸이월드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를 복원해봤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13년 전 김옥빈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과거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스타일링과 완성형 미모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나 이어진 사진에선 영화 ‘시계태엽의 오렌지’로 잘 알려진 말콤 맥도웰과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2021년 방영된 OCN ‘다크홀’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옥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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