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김우빈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22일 김우빈은 공식 팬클럽 ‘우리빈’ 회원들과 단체 관람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우빈은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우빈은 이날 추첨을 통해 준비한 사인 포스터 증정, 셀카 촬영, 포옹 등 팬 서비스로 자신을 기다려주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진심을 다해 보답했다. 김우빈은 포토타임도 남달랐다. 김우빈은 직접 팬들이 있는 좌석을 돌며 가까이 다가가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췄다. 팬들과 가볍게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팬 서비스를 펼쳤다. 이벤트 마지막 김우빈은 “식사 잘 챙기고, 건강하게 금방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끝인사를 전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밖에 지난 7월 16일에는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을 위해 역으로 선물을 준비한 김우빈. 그는 “생일을 이렇게 많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뵙고 감사 인사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전한 뒤, 팬들을 위해 틈틈이 찍어둔 폴라로이드 사진과 영화 예매권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을 맡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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