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이 대중적 인기의 포상으로 ‘황금고래’를 받는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스튜디오 지니 측은 25일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황금고래를 포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작진 및 배우들이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보도에 대해선 “전 스태프가 움직이기에 시기나 일정에 어려움이 많아 진행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보도된 발리여행은 감독과 일부 배우들이 함께하는 개인 일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첫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채널, 편성적 한계에도 방영 4주만에 시청률 13%를 달성하며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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