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마녀2’의 히로인 신시아의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시아는 ‘마녀2’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26일 신시아의 데이즈드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신시아는 ‘Lazy Sunday’를 콘셉트로 걸리쉬 한 매력을 뽐냈다.
신시아는 14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마녀2’의 히로인이다. 전작 ‘마녀1’의 팬이었다는 신시아는 “1, 2차 비대면 오디션 후 3차에서야 박훈정 감독님을 만났다. 이후 5, 6회 정도 미팅을 하고 발탁됐다. 오디션 기간만 두 달인 대장정이었다”며 캐스팅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6월 개봉한 ‘마녀2’가 누적 관객수 280만 명을 동원하면서 신시아의 필모그래피에도 변화가 생긴 바.
신시아는 “앞으로 연기 활동을 하면서 피드백을 수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이 사라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배우의 길에 걸어 들어가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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