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폴란드에서 촬영 중인 박하선이 딸이 준 손편지를 공개하며 애틋한 엄마마음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이 스케치북에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서툴지만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잘 다녀오라는 마음을 전한 딸의 편지가 뭉클함을 자아낸다.
박하선은 “여행 아니야 아가. 여기와도 꼬마 여자아이들만 보이는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딸을 그리워하는 엄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하선은 촬영 차 폴란드로 떠났으며 박하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남편인 류수영이 2주 동안 스페셜DJ로 빈자리를 채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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