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역대급 고혹미를 발산했다.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전했다.
사진에는 김혜수가 한쪽 눈을 가린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름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갸름한 얼굴선, 빨려들듯한 검은 눈동자가 레전드 미모의 아우라를 엿보게 한다. 초근접샷에도 5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그림 같은 비주얼과 고혹미가 돋보인다.
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슈룹’은 조선 로열패밀리의 교육법을 조명한 퓨전사극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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