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주원의 지큐 코리아 화보를 통해 강인한 남성미를 뽐냈다.
26일 주원의 지큐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주원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로 개성을 발산하다가도 블랙 수트를 입고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앨리스’에서 ‘카터’까지 쉼 없이 달린 지난 2년을 돌아봤다.
주원은 “‘앨리스’를 찍으면서 영화 ‘소방관’을 촬영하고 바로 ‘카터’에 들어갔다. 주변에선 이제 좀 쉬라고 하는데 정작 대중과 만나지 못한 시간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고민을 전했다.
‘카터’로 고난이도의 액션신을 소화한데 대해선 “‘카터’로 함께한 스태프들은 내가 시즌2에 출연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더라. 그만큼 힘들어서 그렇다. 그런데 나는 또 하고 싶다. 너무 즐겁고 재밌었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주원이 출연하는 ‘카터’는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8월 5일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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