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던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류진의 두 아들 찬형, 찬호 군의 인스타그램에는 “한 달 만에 무사히 고정 핀 제거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핀 제거 후 처치를 받고 있는 찬형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 게시물은 류진이 직접 남긴 것으로 류진은 “고생 많았어, 아들. 아프면서 성장한다지만 가슴 철렁 금지. 열심히 재활해서 다시 일상으로”라며 심경을 덧붙였다. 찬형 군은 지난 6월 빗길 교통사고로 수술을 받았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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